예전에 화상입었을때 알게된 제품이 천연라이브 자운고였는데 그후로 임신때도 사용했었고 요번에는 아기가 화상을 입어서 혹시나 흉터남을까봐 주문했어요. 다행히도 흉은 안남을거라고 병원에서 말하네요. 결국 제 튼살에 쓱쓱 발라야겠어요. 큰용량이 가성비 갑인데 전 큰용량 사면 항상
유통기한 지나고 남아서 버리게되더라구요. 피부에 직접 닿는거라 여기저기 쓰기에 좀 그래서 한부위만 바르다보니.. 그래서 요번에는 작은 용량의 스틱으로 구매했어요. 튜브타입이 있으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요. 암튼 자운고는 화상이나 튼살이나 건조한곳이나 모기물린곳 등등 전 유용하게 잘 사용하기 때문에 급할땐 항상 찾게 되네요.그리구 제조일자나 유통기한은 용기 자체에도 라벨이 붙어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제품 포장박스에만 붙어있어서 제품 사용하다보면 제조일이 언제인지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잊을 수 있거든요.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따로 기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. 그점이 좀 아쉽네요.